구글 스프레드시트 IMPORTRANGE 함수 사용법 완전 정복 (쉬운 예제 포함)
🔍 IMPORTRANGE 함수란?
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다른 문서(시트)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가져오는 함수입니다. 여러 시트를 통합해서 관리하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하죠.
📌 기본형식:
=IMPORTRANGE("문서 URL", "시트이름!가져올범위")
🧩 실습 예제: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를 연결해보자
1️⃣ 문서 URL과 범위 입력
예제에서 사용된 함수:
먼저 원하는 셀을 지정하고 IMPORTRANGE 함수 수식을 입력합니다.
2️⃣ 연결 권한 허용 클릭 (처음 1회만)
문서 간 연결을 처음 시도하면 “접근 허용”을 클릭해야 합니다. 이는 보안 설정 때문입니다.
📷 이미지: ![IMPORTRANGE 권한 허용]
첫 번째 인수값에는 불러올 데이터가 있는 파일의 주소를 입력하고 " "(큰 따옴표) 묶어주고 ,(콤마)를 찍어 줍니다.
다음으로 불러올 데이터의 범위("시트1!A1:D")를 입력해 준 후 엔터를 칩니다.
엑셀에서는 마우스로 범위를 지정해 줄 수 있지만 구글에서는 직접 입력을 해주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.
그러나 수식을 한 번만 입력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모두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데이터의 범위가 제대로 불러져 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3️⃣ 연결된 시트에 실시간 데이터 표시
다른 문서의 데이터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. 이를 통해 한 문서에서 여러 문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.
📷 이미지: ![연결된 시트의 데이터 표시 예시]
A1셀에는 수식이 있으나
A2셀에는 수식이 없는데, 이 IMPORTRANGE 함수는 배열수식이기 때문입니다.
A2셀 이외 부분을 삭제하더라도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.
물론 시트 내의 데이터도 가져 올 수 있습니다.
동일한 방법으로 첫 번째 인수값을 파일명으로 두 번째 인수값을 시트명과 범위를 입력하면 됩니다.
📌 활용 팁: 필터, QUERY 함수와 함께 쓰면 강력해져요!
IMPORTRANGE는 단독으로도 유용하지만, QUERY, FILTER, VLOOKUP 등과 함께 사용하면 훨씬 강력한 자동화가 가능합니다.
예를 들어:
=QUERY(IMPORTRANGE("문서URL", "Sheet1!A1:E100"), "select Col1, Col2 where Col4 = '완료'")
이런 식으로 특정 조건에 맞는 행만 필터링해서 가져올 수도 있죠!
✅ 요약
기능 | 설명 |
IMPORTRANGE | 다른 문서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함수 |
활용 상황 | 실시간 데이터 연동, 통합 대시보드 제작 등 |
주의 사항 | 최초 1회 권한 허용 필요 |
🎯 마무리
IMPORTRANGE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꼭 알아야 할 핵심 함수입니다. 자동화된 데이터 관리와 협업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꼭 익혀두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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